대박 영도님...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는 폭풍의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본 이루릴은 너무나 반가웠고 역사가 되어버린 드래곤라자의 인물들도 때때로 언급되어 향수를 자극하였다. 아프나이델이 그렇게 대단한 마법사가 되었다니..
새로운 등장인물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넘쳐낫으며 첫장을 열고 마지막장을 닫을때까지 전등불을 끄는게 연인의 헤어짐보다 아쉬울수가 없는것이다.
간만에 드래곤라자나 다시 질주하고 싶어진다.
대박 영도님...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전율을 일으키는 폭풍의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본 이루릴은 너무나 반가웠고 역사가 되어버린 드래곤라자의 인물들도 때때로 언급되어 향수를 자극하였다. 아프나이델이 그렇게 대단한 마법사가 되었다니..
새로운 등장인물도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넘쳐낫으며 첫장을 열고 마지막장을 닫을때까지 전등불을 끄는게 연인의 헤어짐보다 아쉬울수가 없는것이다.
간만에 드래곤라자나 다시 질주하고 싶어진다.
영화 보기 첫 도전. 이라고 하니 어색하다.
천공의 성 라퓨타이다..
명성은 어릴적부터 듣고 잇었으나 기회가 닿질 못해..라기보단 귀차니즘으로 미루던것을 이제야 보게되었다.
오프닝은 1986년도 작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웅장하엿다.
하늘을 나는 섬을 웅장하면서도 아름답게 표현하엿다.
사진으로 보여주면 좋겠는데 귀차니즘으로 패스...
위의 그림에서도 느껴지듯 보는내내 주인공들의 순수함 .. 작품 자체로 감독이 말하자고 하는 바를 순수하게 담아낸 영상이 좋았다.
결국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인간이지만 만물의 어머니인 대지를 떠나선 인간답게 살수 없던 모양이다.
라퓨타 가장 안쪽까지 나무뿌리가 들어올 정도로 자연 또한 대지를 벗어나선 살아 갈수 없었던 모양이다. 인상 깊었던 장면중에 하나는 로봇의 등장이였다.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프로그래밍 되어 에너지가 다할때까지 그 사명을 다하던 로봇들. 그저 고철덩어리지만 슬픔이 느껴지는 것은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남아 있던 고독과 내 안에 있던 안타까움이 보였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시타 같은 요새는 만나기 힘든 여주인공이 나의 순수함을 크윽.. 자극하는것은 어쩔수 없는 것이리라..
명성은 괜히 생기는것이 아닌것 같다 제작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은.. 역시 그만한 작품이니깐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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